지속적인 스토리텔링, ‘참여형 CSR 활동’ 강화
동화약품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http://www.facebook.com/Fucidin.Diary)가 팬 수 5만 명을 돌파, 건강/제약/의학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제약사는 국내 상처치료제 매출 1위 후시딘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소비자와 공감과 공유의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개설했었다,
이후 4개월 만에 1만 명의 팬을 돌파했으며, 현재 5만 5천명이 넘는 팬을 확보했다.
또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는 페이스북 상에서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정도를 나타내는 TAT (Talking About This,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들) 기준에서도 제약회사 중에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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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동화약품 후시딘 브랜드 페이스북 팬 증가 추이 > |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에 따르면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에선 ‘상처엔 후~, 후시딘’이란 광고 컨셉을 활용해 착안한 ‘상처와 ‘공감’을 주제로 30대 직장인 ‘동화씨’를 중심으로 한 ‘동화 패밀리’가 생활 속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여기에 육아맘, 직장인, 커플 등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 고정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나 문화의 이슈 등을 적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 유명 웹툰 작가 캐러멜&네온비의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을 월 2회 독점으로 게재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콘텐츠 게재이외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벌여왔다.
당시 페이지 팬들로부터 소외계층이나 환아를 위한 응원메시지를 모집, 전달하는 한편 축구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해 덧글 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축구 용품을 기부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 페이스북의 팬이 5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와 공감을 통한 지속적인 스토리텔링 덕분”이었다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CSR 활동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 상처가 덧나지 않고 흉터 없이 빨리 아물게 한다.
이와 함께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어 상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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