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연구조합과 연세대 산학협력단이 제약/ 바이오 분야의 기술개발,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기술 사업을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2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연세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은경)과 기술개발,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기술 사업을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신약개발연구조합과 연세대는 상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 기술발굴, 기술개발 컨설팅, 지적재산권 출원․관리, 평가, 거래, 기술시장개척 등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맺은 업무 협력 세부 분야는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공동/협동 등 기술개발을 위한 컨설팅 ▲신약개발 정책 컨설팅 ▲산·학·연 공동연구 위한 파트너십 ▲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도입대상 기술, 기업애로기술 정보 공유 ▲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마케팅-기술상품의 시장개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지적재산권 관련 교육․훈련․출원․관리 ▲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기술평가와 기술사업화 관련 업무 등이다.
조합은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의 R&D 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급 대학별 산학협력단과 정기적인 기술교류회를 통해 산학간의 기술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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