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파마라스틱, 수술 후 복부-허리 관리 ‘벨트 2종’ 첫선

‘기능성∙편의성∙디자인’ 삼박자‥‘병원 처방-원내 의료기기 매장’서 판매

사진) 위부터 파마라스틱 코튼 벨트(Cotton Belt)와 룸바 벨트(Lumbar Belt)

수술 후 복부와 허리 관리용 ‘코튼 벨트’와 ‘룸바 벨트’ 2종이 스페인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브랜드 ‘파마라스틱(FARMALASTIC)’에 의해 국내에 출시됐다.

스페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 신파(Laboratorios Cinfa, 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에 따르면 첫선을 보인 파마라스틱 코튼 벨트(Cotton Belt)와 룸바 벨트(Lumbar Belt)는 복부와 허리를 안정감 있게 고정해주는 의료기기다.

이 벨트 2종은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이나 외과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 이후 복부관리 와 가벼운 허리통증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탈부착이 쉬운 벨크로 디자인해 환자 스스로 간편하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덱스 소재여서 옷 안쪽에 착용해도 티가 나지 않아 기능성과 편의성, 심미성까지 두루 갖췄다.

이중 코튼 벨트는 저자극성 면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수술 후 추가 감염은 물론 피부 알레르기가 염려되는 환자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라보라토리 신파의 설명이다.

룸바 벨트는 망사형태의 만들어져 수술 후 환자의 수술부위에 원활한 통풍을 돕는 의료기기다.
이로써 무더운 날씨에도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 회사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룸바 벨트는 허리 통증 관리를 보조할 수 있는 2개의 지지대가 추가돼 더운 날씨에도 허리의 통증으로 허리보호대를 착용해야 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파마라스틱의 두 신제품은 병원 처방이나 원내 의료기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파마라스틱은 각종 관절과 골격계 부상 또는 정맥혈관 순환문제로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라보라토리 신파에서 수입 판매하는 정형외과적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다.

이미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북남미•아프리카 지역 등지의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라보라토리 신파의 Head Quarter는 산티아고 가는 길의 첫 도시 팜플로나에 있다.

※ 소비자상담센터 080-851-13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