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GSK 인판릭스-IPV ‘새 아기 모델 5명’

<사진(윗줄 왼쪽에서 시계방향 순으로)/ GSK 인판릭스-IPV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 우승자와 홍보모델 박민하양>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인판릭스-IPV 콤보백신'모델에 안세정(남, 만 3세), 박예진(여, 만 2세), 박민하(만 6세), 김단우(여, 3세), 정찬빈(남, 8개월), 임현율(남, 만 3세) 5명의 아기가 선정됐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는 19일 '인판릭스-IPV,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아기모델 5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인판릭스와 폴리오릭스 두 가지 백신을 합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총 4가지 질환을 한꺼번에 1차부터 5차까지 유일하게 교차접종 없이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다.
이와 함께 백일해 항원 중 PT, FHA와 함께 백일해 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탁틴’이 들어간 백일해 3성분 백신이다

이 콤보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기존에 총 9회에서 총 5회로 접종횟수를 줄이면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반응원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판릭스-IPV는 국내외임상시험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반응원성이 입증돼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판릭스-IPV는 지난 2012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들어가 올해부터 아무지역에서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이처럼 1차부터 5차까지 교차 없이 접종이 가능해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에 전국 약 1,700여명의 응시자가 몰려 340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로써 최종 선발된 아기 5명은 인판릭스-IPV를 알리는 새 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아기 5명과 후보에 오른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접종 대상 만6세 이하 아이, 이들 엄마 25명이 직접 참관하는 가운데 지난 12일 카메라 테스트와 현재모델 박민하, 영유아 자녀 엄마들과 GSK 관계자로부터 엄정한 오프라인 심사를 받았다.

심사결과 '인판릭스-IPV' 상에 정찬빈(남, 8개월), '콤보백신' 상에 임현율(남, 만 3세), '릭스엔젤스' 상에 박예진(여, 만 2세), '엄마의 선택' 상에 안세정(남, 만 3세), '민하백신' 상에 김단우(여, 만 3세)가 최종 선발됐다.

이들 5명은 인판릭스-IPV 홈페이지 모델 등 향후 1년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 정장환 대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모두 엄마들이 참여,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새로 뽑힌 아기 모델들이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알리기 위해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 클래스와 소아청소년과 김연호 원장의 '엄마가 알고 선택하는 백신이야기' 강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홍보모델 박민하양의 무대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