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지난달 31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 제 15회 IMCAS Pari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에 참가, 한국의 에스테틱분야 입지를 널리 알렸다.
㈜메디톡스 (대표 정현호/www.medytox.com)에 따르면 IMCAS Paris는 미용성형 학회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데다 규모가 큰 학회다.
이 학회는 현재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인도,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주요 국가에서 연 3~4회에 걸쳐 순회하며 걸쳐 개최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에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곧 국내 출시를 앞둔 HA 필러 뉴라미스를 공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위조 톡신 (fake toxin)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메디톡신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정현호 대표는 “IMCAS Paris처럼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학회에 참여함으로써 메디톡스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더욱 입지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 세계 시장에서 국산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최근 SCI급 저널 미국피부외과학술지(Dermatologic Surgery)에 ‘미간주름개선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 논문을 포함해 총 4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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