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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상 최고가 경신 식품·제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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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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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단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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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풍제약 |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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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제약 |
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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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생명과학 |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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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흥캅셀 |
1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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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
6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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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제과 |
17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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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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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신약·바이오 테마의 제약주와 식품주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종가 기준)한 종목은 모두 18개다.
이중 신약·바이오 등 '테마주 범주에 들어간 신풍제약, 명문제약, 우리들생명과학 등은 사상최고가 경신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올 초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보여 온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명문제약은 에이즈치료제 개발사업 등 신약의 호재가 부각되면서 단숨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명문제약의 에이즈치료제 개발 사업이 재평가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고가를 경신한 지난달 16일 이후 25% 이상 하락한 상태다.
우리들생명과학 주식은 지난달 2일 증시개장 당시 종가가 722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8일에는 2,760원으로 올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오리온 등 음식료업종주가 올해 종가 기준 최고가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제과사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지난달 31일 종가기준 68만4,000원까지 올랐다. 지난 7일 4만5,100원으로 마감해 최고가를 나타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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