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원스에어정10mg, 원스에어츄정5mg&4mg 3품목이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에 의해 시판됐다.
원스에어정과 츄정은 하기도와 상기도에서 중요한 염증 매개체 류코트리엔 수용체에 서로 버티어 대항하는 길항작용으로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주성분 montelukast는 현재 국내 판매중인 같은 기전으로 작용하는 성분(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중 유일하게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약물이다.
이 약은 내약성이 우수해 환자에게 만족을 준다.
montelukast는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에게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돼 처방할 연령대가 광범위한데다 기구를 사용하는 다른 천식 치료제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제약품의 원스에어정과 츄정은 유럽에서 제조돼 완제 수입하는 품목이다.
이 약은 품질에서 타 제품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국내 시판중인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로 montelukast이외에 pranlukast, zafirlukast 제제들은 780억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montelukast가 550억대를 유지,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UBIST data)
국제약품은 우수한 품질과 복용 편리성을 장점으로 한 경쟁력을 앞세워 매출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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