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이 ‘2011년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사)여성유권자연맹은 법안발의 수와 통과 수, 회의출석률과 표결 참여율 등 18대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평가해,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손 의원을 2011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에 선정했다.
손 의원은 이번에 건강관리서비스, 사회복지, 일자리창출, 저출산 문제, 국민영양 등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서 왕성한 의정 활동을 벌인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여성유권자연맹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영양관리법, 모자보건법 등 서민생활에 실질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마련에 초점을 맞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친 손 의원을 이번 “2011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된 복지혜택을 줘야한다는 의정 활동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믿음을 주는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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