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HD급 최고급 영상 지원과 중앙 통합 제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최첨단 국제 텔레컨퍼런스 시스템(ITS/ International Teleconference System)을 구축, 병원계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이창홍)에 따르면 ITS는 수술실과 내시경실 등 원내 10곳과 교수 회의실, 의학 전문대학원 등을 연결해 원격 강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 광대역 통합 연구 개발 망(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 KOREN)을 이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 병원과도 실시간으로 Live Surgery와 화상 회의를 가질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Full HD급의 영상을 제공해 다른 병원과 차별했으며, 중앙 제어방식의 통합 영상 시스템을 국내최초로 갖춰 의료진과 여러 국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쉽게 피드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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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sms 국내 최초로 Full HD급의 영상을 제공해 다른 병원과 차별했으며, 중앙 제어방식의 통합 영상 시스템을 국내최초로 갖춰 의료진과 여러 국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쉽게 피드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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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측은 “앞으로 최첨단 ITS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의료진에게는 최고의 의료/의학 환경, 고객에게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의료 허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1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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