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서현숙)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D(구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 암 엑스포'에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 암 엑스포 전시회는 학술단체와 암 전문병원들이 참여하는 '암정복관' 뿐만 아니라 정부기관과 광역단체들이 참여하는‘암정책관’, 암 관련 사회공헌활동 홍보와 모금을 위한 '사회공헌관', 암 관련 바이오 R&D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바이오 R&D관', 암 관련 의료기기, 의료 보조 기구, 보험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는 '라이프케어관'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저명 한 교수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각종 포럼도 열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여성암 환자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위암·대장암센터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하며, 부대 행사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 골다공증 검사,암 전문의 건강상담 및 영양 상담 등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매일 실시한다.
국제 암 엑스포 전시회 둘째 날인 4월 1일에는 코엑스 D홀 1강의실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임우성 교수가 '갑상선암의 발병 원인과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 건강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53:52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