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단 한번 주사로 상처 완치제 상용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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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9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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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 주사로 상처 완치제 상용화 기대
부산백병원 박정현 교수, 만성피부상처용 새 유전자 치료제 특허 취득

단 한번의 유전자 치료제 주사로 당뇨병 및 만성질환자들의 상처를 완치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를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당뇨병 및 만성질환자들은 피부나 발에 발생한 상처가 생기면 오래 지속되면서 세균감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들이 유발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당뇨병센터 박정현 교수(사진)는 지난 8월 31일 ‘에프알엠-이지에프 용합단백질 및 이를 포함하는 상처치유 촉진용 조성물’의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출원번호: 10-2008-0014516) 

EGF(Epidermal Growth Factor, 내피세포성장인자)는 최근 고급 화장품 등의 원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성장인자 단백질로 박정현 교수는 이것을 유전자의 형태로 투여했을 때 보다 많은 단백질이 생산되면서 주변 조직으로의 분비가 기존의 유전자를 투여했을 때보다 월등히 증가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개조한 것이다.

만성 피부 상처에 대한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들에 대한 연구는 세계 각지의 연구자들이 이미 많은 연구를 해왔지만 장단기적인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해 실용화가 되지 않았다.

EGF 단백질은 이미 약 10년 전부터 실제 임상진료에 사용되어온 것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이 확립돼 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된 단백질 제재는 1일 최소 1회 이상 계속 상처에 발라줘야만 하고, 많은 양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 쉽게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유전자 치료제는 해당 단백질의 유전자를 직접 상처 부위에 투여하는 것으로 한번의 주사를 통해 최소 2주 이상 계속적으로 상처 조직에서 필요한 성장인자를 생산하도록 해 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는 장점과 함께 매일 투여할 필요없이 상처가 완치될 때까지 단 1회의 주사만으로 충분하다는 편리함이 있어 실용화 및 상용화의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정현 교수는 3년 전부터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만성 피부 상처와 당뇨병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기존의 유전자 치료 방법들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이 높은 초음파 유전자 치료 방법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원천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1상 임상시험 진입을 통한 피부질환 치료용 세계 최초의 바이오 신약 개발 속도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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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musicalkorea@para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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