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은 그의 쇼핑샵 쇼윈도에 임신한 마네킹을 걸어놨더니 최근에는 그 마네킹을 내려놓으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 아만다 비어라는 이 여성은 8주 전에 북 요크셔에 그녀의 속옷 가게를 차렸다. 그리고 그 가게의 쇼윈도에 독특한 마네킹을 내걸었다.
그 마네킹은 임산부처럼 배가 불룩한 마네킹이었다.
하지만 이것을 본 후에 그 지역에 사는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았다고 한다. 결국 그 노인들의 압박으로 인해서 에밀리라고 불리는 그 마네킹은 가게 안으로 들여놓은 상태라고 한다.
다른 속옷 가게 주인들도 이 지역 노인들이 계속해서 압박을 해서 결국 그 마네킹들을 속으로 들여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마네킹을 가게 안으로 옮기고 난 후에는 임산부들에게 또 다시 압박을 받는다고 한다. 다시 밖으로 내놓으라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근데 임산부 마네킹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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